우리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젊은 지도자들

 

최근 나는 소수민족 커뮤니티에서 주관하는 다수의 청년 리더십 포럼을 접할 기회가 있었다. 나의 예상을 뒤엎고, 주최측의 대부분은 어른이 아닌 청년들 이었다. 청년들이 주관하는 행사들을 다니며, 매우 감명깊고 뜻 깊은 연설들을 경청하고 감명 받아, 앞으로 우리 국가를 이끌어갈 청년 리더들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

 

내가 만난 우리의 젊은 청년들은 미래에 지도자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고, 실력과 결단력이 있다면 뉴질랜드에서의 성공 기회는 열려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고 있었다.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듯, 우리의 젊은 세대들은 곧 미래를 의미한다.

 

아마 대부분의 이민 가정들이 자녀들에게 보다 나은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이 꿈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뉴질랜드로 이민 왔을 것이다.

 

이러듯 뉴질랜드의 민족성이 다양해 짐에 따라 다민족 문화의 이해와 축하를 위한 인도 축제(Diwali), 중국 신년 행사 그리고 이슬람 축제(Eid)등 다양한 민족 축제가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전에도 여러번 언급했듯이, 뉴질랜드의 소수 민족 사회는 국가적 사안에 대해 소극적인 외국인의 이미지로 비추어 져서도, 본인 스스로가 그렇게 느껴서도 안된다.  뉴질랜드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국가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그들의 생각을 말 할 권리가 있고, 그 의견들을 반영해서 지휘력을 행사 할 수 있는 지도자에 의해 목적 달성이 가능한 것이다.

 

모든 뉴질랜더들은 그들의 꿈을 향한 기회와 잠재력을 지니고 있고,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의 소수 민족 젊은이들에게는 더 할 나위 없이 중요한 부분이다.  뉴질랜드는 꿈을 갖고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에게 언제나 기회를 열어 놓고 있고 그 꿈의 가치에는 높고 낮음이 없다.

 

국회로 예를 들자면, 불과 10년전만 해도 소수민족을 대변 할 국회의원을 찾기 어려웠지만, 현 국회는 인도, 한국, 중국 그리고 파키스탄 국회 의원등 그 어느때보다도 다양한 민족성을 자랑하고 있다.

 

이제 국회는 뜻이 있고 열심히 일하는 소수민족을 위해 문을 열어 놓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수민족 사회가 국회에 진출 하기를 바라고 그렇게 될 것임을 의심치 않는다.

 

나는 소수민족부 장관으로서 뉴질랜드의 모든 시민들의 목소리가 정부 상부층에 전달 되어 정부의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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