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주의보

 

최근 멕시코를 기점으로 세계 곳곳으로 퍼진, swine flu(이상 인프루엔자) 감염으로 의심되었던 랑기토토 컬리지 학생의 검사 결과가 감염된 것으로 나와 뉴질랜드 전역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더 많은 관심과 주의를 위한 것이지 비상 경보는 아니다.

 

현재까지 랑기토토 그룹의 인플루엔자 증상은 심각하지 않으며 사상자가 발생간 멕시코 밖의 다른 나라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패턴으로 회복단계에 와 있다.

 

멕시코 여행 후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나타내고 있는 노스코트 컬리지 3명 학생의 검사 결과는 모두 정상으로 나와 공중보건 관계자들로부터 안심을 해도 된다는 판정을 받았다.

 

Tony Ryall, 보건부 장관은 현 상황을 초 긴급 상황으로 지정하여 심도 있게 다루고 있고, 국민당 정부 역시 인플루엔자로부터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뉴질랜드 시민들에게 상황을 알리기 위한 총력을 동원하고 있다

 

우리의 소수민족 사회 역시 이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인플루엔자의 발발을 염려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우리가 이번 사태에 대해 지나치게 반응을 하지 않고 우리 자신과 가족을 계속해서 보살피고,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한 꾸준한 관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공중 보건 관계자들은, 최근 오클랜드에 상륙한 인플루엔자 감염 환자들과 함께 비행기에 탑승했던 거의 모든 승객들의 검사를 실시했고, 타미플루를 제공하여 예방 조치를 취했으며, 집 밖으로의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2주간 멕시코나 미국을 여행한적이 있고, 독감으로 의심되는 증후를 보이는 모든 시민들이 그들의 담당의사나 보건 관계자들을 찾아 갈 것을 당부하고 있다.

 

모든 뉴질랜더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현 상황에 대비하도록, 기자 브리핑과 최신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있다. 또한 보건 복지부 웹 사이트 http://www.moh.govt.nz/를 방문하여 유용한 정보를 얻기 바란다.

 

하지만 이것 한가지는 확실히 해두고 싶다. 뉴질랜드는 현 상황에 대한 경계를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다. 뉴질랜드 최고의 의료진들은 현 사태의 가능성을 이미 예견했었고, 뉴질랜더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연구를 지속해 왔었다.  

 

정부와 고위 관계자들은 이번에 국제적으로 발생한 인플루엔자 사태를 대비한 만발의 준비가 되어 있고, 관련된 모든 사항들은 가급적 신중히 다루고 있음을 밝혔다.

 

각 지역의 지역 공중 위생국 역시 인플루엔자 감염 바이러스의 초기 진압을 위해 전국적인 감시 및 노력을 하고 있고, 오클랜드 국제 공항에는 의사와 간호사들을 배치하되 입국하는 모든 승객들의 검역을 실시하도록 했다.

 

인플루엔자 감염 환자수가 늘어감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모든 뉴질랜드 입국 승객 및 여행자들에게 인플루엔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는 대응책을 마련하였다.

 

또한 외교 통상부는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당분간 멕시코 여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우리 모두는 정부 부서들의 대응책을 따르고, 인플루엔자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도록 가능한 모든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신중하고 주의 깊은 태도는, 우리를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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